샤오미 홍미노트3 Xiaomi Redmi Not3

샤오미는 11월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그랜드피날레’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업그레이드된 홍미노트3를 공개했다

홍미노트2 업그레이버젼이 아닌 홍미노트3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기존의 홍미노트2와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주목할 점은 메탈바디의 채용과 지문인식센서

그리고, 4000mAh 라는 놀라운 배터리 용량이다

고급화 된 모습에 비해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다는 점은 충격이다.

2GB램(16GB메모리)버전이 899위안 (약 16만원)

3GB 램(32GB메모리)버전이 1099위안(약 20만원)

더이상 저렴할 순 없다는 샤오미의 가격은 아직 끝이 아닌가보다

기본적인 사양은 전작과 같다.

5.5인치 화면의 FHD(1920x1080) 해상도의 IPS LCD디스플레이

헬리오의 X10 옥타코어 프로세서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변화죈 점은 크게 세가지

메탈바디와 4000mAh 라는 배터리 채용, 지문인식센서

이 세가지의 변화가 주는 차이는 상당하다

무게는 4G 늘어났지만, 전작에 비해면 오히려 가벼워진편이다.

(배터리 용량이 무려1,000mAh 가까이 늘어난 4,000mAh )

대부분의 스마트폰이은 생김새가 비슷해지고 있다.

색상은 골드와 실버, 그레이의 세가지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보급형 라인이 보여주던 파스텔톤의 칼라풀한 모습은

차분한 메탈릭 감성으로 분위기 UP

이전과는 다르게 박스또한  재생종이스타일이 아닌

깔끔한 화이트박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보급형라인에도 황금색이 등장했다.

샤오미가 내년 미국에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고 한다

퀄컴과 프로세서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MS의 윈도우10을 장착한 샤오미도 불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동안의 특허를 무시한 카피캣의 이미지는 이제 바이바이~할 예정이란다 

특허를 무시한 가격깡패가 글로벌 정식데뷔를 예고한다고 하니 그 폭풍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