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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 정보/레노버(모토롤라)

레노버의 보급형 패블릿폰 Lenovo A916

황금투사로 인기를 얻은 레노버가 출시한 보급형 패블릿폰

Lenovo A916



중국시장의 내수확대로 인해 조금씩 탄력을 받기 시작한 레노버

황금투사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글로벌 모바일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A916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Lenovo'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준 제품이다.




5.5인치라는 큰 화면을 적용했지만, FHD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황금투사에 비해 오히려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보급형으로 낮춘 모델이다.

실제 사용해본 소감은 보급형이라기엔 차고 넘친다는 느낌이다.





고화질, 고사양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최신 안드로이드 킷캣을 적용했고, 

큰화면이 주는 시원함이 매력이다.

보급형이지만 옥타코어CPU와 최적화된 가용램으로 인해 

최신 고성능 게임도 여유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베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뒷면 커버의 독특한 질감을 적용해서 그립감이 좋은 편이다.




고급스러워보이는 디자인이라고는 하는데 갤럭시를 따라한 듯한 묘한 모양새이기도 하다.

뒷면 커버의 재질은 "앗! 이건?" 하고 외칠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재질이다



보급형치고는 고사양의 스펙이고,

무엇보다 황금투사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깡패다.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물건이다.

A916의 자세한 사용기를 추후 다시 올릴 예정이다.